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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시작된지 벌써 5일 째를 맞이하고 있는게 실감나지 않네요.
매번 이맘 때가되면 올 한해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씩 잘 준수하면서 살아야지 하면서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래서 작심삼일을 지키는 것도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저도 어제 설교를 들으며 다시한번 새 마음, 새 기대감을 가져야 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닥치면 그런 생각을 언제했냐 싶을 정도로 마음이 참 흐려지는데 적어도 연초에는 그런 마음들이 사그라들고
주님이 주시는 이 시기에 적절한 마음으로 잘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신청곡

디사이플스 -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