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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는 삶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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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켄러브 댓글 1건 조회 672회 작성일 12-08-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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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현님.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하신지요? 전 하나님을 다시 영접하고 매일 매일 행복하고 감사하내여.  호주 생활한지 십여년동안 교회 한번 제대로 나가보지 않았던 제가 하나님을 모르고 불치병에 아파서 희망이 없던 그녀를 통해서 , 다시 하나님을 영접한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이 매일 제 가슴을 짖누르고 저 또한 삶의 희망이 없었을때 우연히 알게 된 세상음악의 인터넷 방송.  거기서, 매일 저에 어려웠던 가정 환경이나, 이별을 이야기를 하면은 씨제이나, 청취자들도 같이 마음아파하고 저를 격려해주곤 했죠.  거기서 제 여자친구 또한 사연을 올리고..... 그러다가 우연히 그친구가 불치병에 걸려 있다라는거, 그녀의 지난 삶들이 너무나도 제 이야기 같아서,  나래두 희망을 줘야 겠다 싶어서, 격려의 글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서로를 우연히 알아갈 무렵,  어느날 갑자기 엠블란스에 실려가고 있는중,  피가 입이구 코에서 계속 멈추지 않고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오빠 얼굴 한번 보지 못했는데 살고 싶다고 하더군요.  하나님이 계신다면은, 오빠 얼굴 한번보게 생명을 연장 해주면은 않되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너무나 마음이 아팠고 그렇게 2틀동안 연락이 되질 않더군요.  마음이 찹찹해서 인터넷 방송의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그친구의 아이디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클릭을하고 읽어보니 그친구의 제일 친한친구한테서의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친구도 중국 조선족이라서 한국말두 서툴고 한글쓰는 것두 어눌하면서,  얼마나 절박했으면은 여기다가 글을 올렸을까라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내용인 즉은 제 친구가 병원에 입원해 있고,  오늘을 넘기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한테 살려 달라고 부탁을 해보았지만, 수의옷을 사오라고 매정하개 뿌리쳤다구요... 여기 인터넷 방송은 제 친구가 살면서 힘들때 기댄곳이였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 너무 나쁘다구요..... 서툴은 글씨를 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이렇게 고아인 그친구가 이렇게 세상을 등진다면은 너무나 외롭구 슬프겠구나 해서 그 사이트에다가 그 근처에 사시는 분이 가서 좀 상황이 어떤지, 그 친구의 친구에게 통역이라도 재대로 해주면은 않될까 싶고,  항상 응원해주고 격려두 해주고 필요가 필요하라면은 이야기 하라는 사람들이 등을 돌리더군요.  그때 깨닳았습니다.  이게 믿는 사람들하고 않 믿는 자들의 삶이라는걸요...  그때 어렵게 사시는 어머니보고 전화를 걸어서 얼마나 서럽게 울었던지요... 내가 강하지 못해서 이렇게 연약한 한 생명두 가는길 외롭게 보낸다구요....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엠블란스 실려간날 그친구가 처음으로 교회 간날인데, 하나님 믿고 천국가는것만두 얼마나 측복받은거냐구요....  원망하던 제 마음이 그래두 위로가 되질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죠.  하나님 제가 어렸늘때 소원기도 했던거,  늦었지만, 지금부터 순종하겠노라고... 그 친구 꼬옥 살려주면은 제가 그 친구
거두겠다구요.... 두여시간 눈물 콧물 흘리며 간절히 기도 해서일까요?  그날 새벽 2시가 가까워질 무렵 전화가 왔더군요 그친그 한테서... 오빠 나 편하게 자다가 깬것 같다구요... 나 자고 있는데... 김미야, 이제 일어 나야지! 어혀, 일어나 김미야 라구요... 분명히 오빠 목소리 였다구요.... 깨여나보니 친구는 대성통곡 하면서 울고 있고 의사선생님은 사망선고 할려구 했다구요 .... 6분동안 모든게 멈추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할렐루야.... 눈으로 직접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미님 일하는 도중에 올리는 사연이라서 오타가 많내요.  다음주도 좋은 사연 가지고 오겠습니디.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한주 되세요.  샬롬!

댓글목록

김미현님의 댓글

김미현 작성일

  기적을  보여주시는 그 주님이  두분의 아버지이십니다.
삶을 축복합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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