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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0일 새 찬양 함께 들어요. 곡 목록과 가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와우씨씨엠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9-30 11:44

본문

<새 찬양 1>

달리기 - WAYHOME

 

--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고난도 실망도 나를 멈출 순 없네

끝이 없는 달리기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

난 꿈꾸고 있어 결국 승리의 그 날을

때론 눈물 나는 일들이 내겐 너무 버거워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땐

날 부르신 주님 내게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시리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고난도 실망도 나를 멈출 순 없네

끝이 없는 달리기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

난 꿈꾸고 있어 결국 승리의 그 날을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고난도 실망도 나를 멈출 순 없네

끝이 없는 달리기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

난 꿈꾸고 있어 결국 승리의 그 날을

때론 눈물 나는 일들이 내겐 너무 버거워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땐

날 부르신 주님 내게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시리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고난도 실망도 나를 멈출 순 없네

끝이 없는 달리기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

난 꿈꾸고 있어 결국 승리의 그 날을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고난도 실망도 나를 멈출 순 없네

내가 달려야 할 길 나의 젊음을 다 쏟아낼

내 사랑 내 운명 나의 주님께 달리기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는 선교적인 삶.

그것은 정말 감격스러운 삶이지만, 연약한 우리에게 때로는 버거움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렇게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는 어떻게 새 힘을 충전할 수 있을까?

 

체력증진을 위해 운동을 하기도 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좋은 음식들을 챙겨 먹기도 한다. 정신건강을 위해 기분 좋은 취미활동을 하기도 하고, 수고한 나를 위해 좋은 상품을 구매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분명 크고 작은 유익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그 약효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우리에겐 보다 더 온전한 힘이 필요하다.

 

오직 하나님만이우리를 온전히 회복시키실 수 있다.

하나님과 어린양, 그리고 생수의 강 그 자체가 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말 그대로 온전케하신다.

무한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은 우리를 지치지도 않게 하시며, 피곤하지도 않게 하신다.

 

우리의 피곤한 심령을 즉시 새롭게 하시고, 또 다시 새롭게 하시고, 다시 한 번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한 육체마저 새롭게 하심으로 끝내 계속해서 열방을 향한 구원의 역사를 친히 이루어 가신다.

 

진정한 새 힘은 오직 하나님께만 받을 수 있다.

 

우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더 사랑하자.

 

<새 찬양 2>

2. GGL WORSHIP 내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찬양

 

--

내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기도

주께서 받기를 원합니다

매일 순종하는 기도와 찬양으로

전심으로 기도합니다

내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찬양

주께서 받기를 원합니다

매일 순종하는 기도와 찬양으로

전심으로 찬양합니다

내게 원하신 것 아무것도 없네

내게 바라신 것 아무것도 없네

내가 원하는 건 오직 한가지

내 주님께 찬양하길

내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찬양

주께서 받기를 원합니다

매일 순종하는 기도와 찬양으로

전심으로 나아갑니다

내게 원하신 것 아무것도 없네

내게 바라신 것 아무것도 없네

내가 원하는 건 오직 한가지

내 주님께 찬양하길

내게 원하신 것 아무것도 없네

내게 바라신 것 아무것도 없네

내가 원하는 건 오직 한가지

내 주님께 찬양하길

내 주님께 찬양하길

주님을 찬양하라! GGL 워십입니다

 

성경을 묵상하며 QT 노트의 내용을 찬양 가사로서 레마를 통해 받으며 지내오던 어느 날 문득 기도 중 이런 마음이 들어왔다.

 

주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를 사용하신다? Why?

우리가 가진 것이 무엇이 있다고, 우리에게 어떤 능력이나 권세가 있다고.. 생각해 보니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엇이든지 가지고 계시며 무엇이든지 천하 만물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신다.

 

그런 분께서 굳이 나 같이 아무것도 없는 자에게 무엇을 기대하시길래 부르시고 택하신단 말인가? 내가 그분께 드릴 무엇 하나 작은 것이라도 있나?

이렇게 생각해 보니 정말 보잘것없는 나 자신이 보였다.. 아주 초라하기 그지없는 나!

이런 나는 주님이 사랑으로 감싸주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우리 주변에 가끔 이런 기도를 하는 것을 보곤 한다..."하나님 지금 제게 000을 해주시면 소원을 들어주시면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마치 거래하듯이.. 과연 주님이 우리가 제시한 그 무엇을 조건으로 받아들이시려고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신단 말인가?

 

기도 중 계속 이런 연상의 꼬리를 물어가다가 문득 이런 마음이 들어온다

"그냥 사랑이구나" 우리가 제시한 그 무엇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간절히 우리가 바라는 그 소망을 사랑으로 들어주신 거구나... 우리가 그분께 드릴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던 거구나... 주님은 그저 대가 없이 우리에게 사랑을 주시는 거구나...

 

내가 대단해서, 내가 무언가 가진 것을 내어 놓아서.. 나를 바라보시고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랑해서 오시고 들어주시고 하는 것이구나..

 

이쯤 되니 이제는 "감사합니다"..라는 인간의 언어로 도저히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의 감당할 수 없는 그 사랑에 무언가 표현해 드릴 언어조차 없던 것이다

무엇을 보답으로 드리기는커녕, 우리의 언어로서도 보답하기에 그 표현이 부족한 것이다

 

이러던 중에 마음속에 깊이 떠오르는 무언가 해답!! !!

이거구나!! 우리를 지으신 목적? 그것은 바로 찬양받으시려고 그리고 매일 우리와 대화하고 교제하시려고 그 통로는 기도... , 내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찬양과 기도"구나...

 

찬양은 주님께 내가 무언가 드리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의 가사의 찬양을

그리고 더욱 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교제를 이어 나가는 이것만이 그분이 원하시는 내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것이구나... 정말 인간은 보잘것없구나..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만 빛이 나고 영화로운 존재가 되는구나를 알아가게 되었다

<새 찬양 3>

3. 오영은 - (서른)여섯 살의 나

--

사랑했기에 궁금했었고

궁금했기에 알고 싶었던

그때 그 시절의 나보다

들어 본 것도 배운 것도

알게 된 것도 제법 많아진

지금의 나는 왜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

1010일 발매되는 오영은 1[이런 내 마음을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요]의 선공개 더블싱글, [(서른)여섯 살의 나]는 여섯 살의 순수함을 잃어버린 서른여섯의 반성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반성이 단지 후회에 그치지 않는 것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나라와 뜻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오늘도 함께 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자리를 털고 일어나 당신의 나라와 뜻을 구하며 이 노래를 부릅니다.

 

<신곡 배우기4>

4. 퍼스널워십 - 깨끗하다

 

--

그 이름 부르며 주 앞에 나갈 때

내 모습 여전히 썩은 물 속 같아도

주가 내 이름 불러 나를 오라하시네

두려워 엎드려 아무 말 못해도

십자가에 흐르는 그 보혈에 씻어

깨끗하다 깨끗하다

내가 널 씻었다

주님이 날 용서하시네

그 이름 부르며 주 앞에 나갈 때

내 모습 여전히 썩은 물 속 같아도

주가 내 이름 불러 나를 오라하시네

두려워 엎드려 아무 말 못해도

십자가에 흐르는 그 보혈에 씻어 (이제)

깨끗하다 깨끗하다

내가 널 씻었다

주님이 날 용서하시네

(이제 넌) 깨끗하다 깨끗하다

내가 널 씻었다

주님이 날 용서하시네

주님이 날 용서하셨네

 

퍼스널워십 (Personal Worship) [깨끗하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13:10)

 

'깨끗하다'Biweekly 로 발매 되는 아이럴(ilull) '퍼스널워십(Personal Worship)' 시리즈

그 열여덟번째 노래로 예배의 자리에 설 때, 습관처럼 노래하고, 하던대로 연주하고, 그럴싸한 단어로 기도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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