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음반을 듣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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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요계에서 1집 활동을 하고 조용히 사라지는 가수들에게 반짝 가수라는 이름을 붙였다.
마음이야 10집까지는 내고 싶었겠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될까...
CCM에도 그런 반짝 가수들이 많이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의 CCM사역자들은 대부분이 자비를 털어 음반을 제작한다.
그마만큼 어렵게 시작을 하고 많은 노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시작할때는 당연히 많은 사랑을 받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을 할것이다.
하지만 CCM사역이라는건 정말 어렵고 힘든일 아닌가..
이건 잠시만 깊게 생각해보면 왜 어렵고 왜 힘든일인지를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1집 음반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가수들은 정말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자신을 알리려 노력한다.
그건 당연한 것이다.
나를 알아야 내 찬양을 들을것 아닌가..
1집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누구나 2집을 준비할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1집이 얼마만큼 사랑을 받고 효과가 있느냐에 따라서 2집 계획이 세워진다는 것이다.
문제는 돈이다.
어느 사역자는 운이 좋아서 좋은 후원자를 만났더라...누구는 열심히 1년동안 벌어서 그 돈을 음반 제작에 썼다더라...
그러나 1집을 내고 2집은 다르다.
1집이 사랑받고 그만큼 인기가 있다면야 2집은 정말 수월하게 제작이 될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의 CCM은 그만큼 평탄한 곳이아닌것 같다.
크리스챤중에도 CCM이 무언지 모르는 이들이 허다하다.
얼마전 나는 같은교회 어느 선생님께 이런 말을 들었다.
내가 듣던 CCM을 들려주자 "이야~이 찬송가 디게 좋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30대 초반의 이 선생님은 아직도 교회노래는 무조건 찬송가고 복음성가라고 생각하고있다.
또한가지 큰 문제점은 MP3문제다.
언제 누구에 의해서 개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최고의 MP3강국 답게 공유도 세계최고의 나라이다.
너나 할것없이 MP3를 공유하고 또 다운받고...
음반을 살 마음이 점점 약해져만 가는게 사실이다.
피땀흘려 고생해서 만들어 놨더니 MP3로만 유통된다면 나같으면 진짜 못한다고 포기하고 말것이다.
음반을 아무리 싸게 제작을 해도 1000만원 이상은 들어간다고 한다.
모르는 사람이야 뭐가 그렇게 많이 들어..그냥 노래 불러서 CD에 담으면 끝아닌가!!라고 생각할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고..^^
그런데 10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 음반을 제작을 했다고 치자..
제작자에게 들어오는 돈은 과연 얼마나 될까!!
참 바보같은 생각일수도 있다.
잘만들어진 음반은 많이 벌고 잘안된 음반은 조금 벌지..라고하면 끝이다.
1000만원을 들였으면 본전이라도 벌어야 다음 음반을 준비할텐데..
꼭 음반을 통해서만 돈이 되는건 아니지만 음반의 비중이 매우크기때문에 중요한 문제다.
정말 잘팔리는 음반이야 몇억에 수익을 올릴수 있지만 아직은 허다한 음반들이 본전도 뽑지 못하는 실정이다.
고민을 해봐야 한다.
1집 활동을 하고 사라져가는 가수들은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꼭 말한 돈문제 만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돈!돈!돈!일것이다.
음반활동을 정말 돈을 벌기 위해 시작했다면 그건 정말 사역자의 자격이 없는것이다.
그렇지만 그들도 사람들이다.
돈이 있어야 의식주를 해결할 것이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글을 맺으려 한다.
음반을 사서 듣고 안듣고는 내 맘이다.
그렇지만 어느 가수의 노래가 좋아서 그 노래를 계속해서 듣고 싶다면 그때는 과감히 음반을 사서 들어야 한다.
음반을 사야할손이 소리바다나 다른 공유 싸이트를 클릭하는 손으로 변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 손이 음반 구입에 쓰인다면 1집에 이어 내가 바라는 그런 멋진 찬양들이 아주 아주 많이 쏟아져 나오리라 생각된다.
2집이 듣고 싶다구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죠??
<WOWCCM.net 김대일>
마음이야 10집까지는 내고 싶었겠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될까...
CCM에도 그런 반짝 가수들이 많이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의 CCM사역자들은 대부분이 자비를 털어 음반을 제작한다.
그마만큼 어렵게 시작을 하고 많은 노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시작할때는 당연히 많은 사랑을 받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을 할것이다.
하지만 CCM사역이라는건 정말 어렵고 힘든일 아닌가..
이건 잠시만 깊게 생각해보면 왜 어렵고 왜 힘든일인지를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1집 음반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가수들은 정말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자신을 알리려 노력한다.
그건 당연한 것이다.
나를 알아야 내 찬양을 들을것 아닌가..
1집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누구나 2집을 준비할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1집이 얼마만큼 사랑을 받고 효과가 있느냐에 따라서 2집 계획이 세워진다는 것이다.
문제는 돈이다.
어느 사역자는 운이 좋아서 좋은 후원자를 만났더라...누구는 열심히 1년동안 벌어서 그 돈을 음반 제작에 썼다더라...
그러나 1집을 내고 2집은 다르다.
1집이 사랑받고 그만큼 인기가 있다면야 2집은 정말 수월하게 제작이 될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의 CCM은 그만큼 평탄한 곳이아닌것 같다.
크리스챤중에도 CCM이 무언지 모르는 이들이 허다하다.
얼마전 나는 같은교회 어느 선생님께 이런 말을 들었다.
내가 듣던 CCM을 들려주자 "이야~이 찬송가 디게 좋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30대 초반의 이 선생님은 아직도 교회노래는 무조건 찬송가고 복음성가라고 생각하고있다.
또한가지 큰 문제점은 MP3문제다.
언제 누구에 의해서 개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최고의 MP3강국 답게 공유도 세계최고의 나라이다.
너나 할것없이 MP3를 공유하고 또 다운받고...
음반을 살 마음이 점점 약해져만 가는게 사실이다.
피땀흘려 고생해서 만들어 놨더니 MP3로만 유통된다면 나같으면 진짜 못한다고 포기하고 말것이다.
음반을 아무리 싸게 제작을 해도 1000만원 이상은 들어간다고 한다.
모르는 사람이야 뭐가 그렇게 많이 들어..그냥 노래 불러서 CD에 담으면 끝아닌가!!라고 생각할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고..^^
그런데 10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 음반을 제작을 했다고 치자..
제작자에게 들어오는 돈은 과연 얼마나 될까!!
참 바보같은 생각일수도 있다.
잘만들어진 음반은 많이 벌고 잘안된 음반은 조금 벌지..라고하면 끝이다.
1000만원을 들였으면 본전이라도 벌어야 다음 음반을 준비할텐데..
꼭 음반을 통해서만 돈이 되는건 아니지만 음반의 비중이 매우크기때문에 중요한 문제다.
정말 잘팔리는 음반이야 몇억에 수익을 올릴수 있지만 아직은 허다한 음반들이 본전도 뽑지 못하는 실정이다.
고민을 해봐야 한다.
1집 활동을 하고 사라져가는 가수들은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꼭 말한 돈문제 만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돈!돈!돈!일것이다.
음반활동을 정말 돈을 벌기 위해 시작했다면 그건 정말 사역자의 자격이 없는것이다.
그렇지만 그들도 사람들이다.
돈이 있어야 의식주를 해결할 것이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글을 맺으려 한다.
음반을 사서 듣고 안듣고는 내 맘이다.
그렇지만 어느 가수의 노래가 좋아서 그 노래를 계속해서 듣고 싶다면 그때는 과감히 음반을 사서 들어야 한다.
음반을 사야할손이 소리바다나 다른 공유 싸이트를 클릭하는 손으로 변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 손이 음반 구입에 쓰인다면 1집에 이어 내가 바라는 그런 멋진 찬양들이 아주 아주 많이 쏟아져 나오리라 생각된다.
2집이 듣고 싶다구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죠??
<WOWCCM.net 김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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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호님의 댓글
서문 호 아이피 (211.♡.227.98) 작성일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얘기이구요. 정말 좋은 찬양을 계속 듣고 싶으면... 쉽게 공유화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음반을 구입해야.. 음반이 계속 만들어지죠. 그래요. 우리 왠만하면 사서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