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칼럼) 주일과 안식일의 개념 차이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칼럼은 월욜이 아님에도 올리는 만큼, 정말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이라 썼답니다.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한번쯤 다시 읽어 두시는 것도 좋을듯해서요~
제목 : 주일과 안식일이 같은 날인가.
안식일의 영문표기는 the Sabbath day 또는 the seventh day로 쓴다. 또 주일은 Not Sunday 또는 the Lord day로 표기한다.
이렇듯 그 의미가 다르다. 이러한 혼돈은 기존까지 우리가 주말의 의미를 잘못 써왔기 때문이다. 주말은 딱 하루로 말하자면 토요일이고, 굳이 이틀을 말하자면 금요일 저녁부터가 주말의 시작인 셈이다.
달력에서도 볼 수 있듯, 마지막날은 분명 토요일이다. 그 날이 안식일이다. 그 날을 또 굳이 영어로 표현하자면 'Resting'로 쓸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
정지하고 있는 또는 세포들이 증식하지 않는.... 단, 여기서의 생물들은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현상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날이 무슨 요일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바로 그 날을 기념하는 것이다. 마냥 쉬자고 주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주일에 왜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또한 기독교는 피 흘려 죽으신 예수를 믿는 종교도 아니다. 우리는 다시 사신 예수,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함이 옳다.
기독교인들이 주일을 Sunday라고 부르지 말자고 하는 것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이유를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한다. 로마시대에 태양신을 섬기던 자들이 그 태양신을 기념하기 위해 Sun을 사용한 것이며, 그 날을 Sunday라고 칭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을 구약이라 하며, 예수님이 탄생한 후를 신약이라 한다. 이 기간을 B.C(Before Christ)와 A.D(Arno Domini) 로 나뉜다.
우리는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가. 우리는 바로 A.D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 탄생이후의 주일은 안식의 개념이 다르다. 일하고 쉬는 날(Resting)의 개념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온전한 쉼을 얻으며, 승리의 감격을 누리는 날이 된 것이다.
주일의 개념, 일주일의 시작이나 마지막의 개념은 개개인의 마음대로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가 왜 일요일을 주일(주님의 날)이라고 부르는지, 우리가 왜 그 날 예배하는지....
이유는 분명하고 간단하다. 그 날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기독교이다.
<류지선 작가>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한번쯤 다시 읽어 두시는 것도 좋을듯해서요~
제목 : 주일과 안식일이 같은 날인가.
안식일의 영문표기는 the Sabbath day 또는 the seventh day로 쓴다. 또 주일은 Not Sunday 또는 the Lord day로 표기한다.
이렇듯 그 의미가 다르다. 이러한 혼돈은 기존까지 우리가 주말의 의미를 잘못 써왔기 때문이다. 주말은 딱 하루로 말하자면 토요일이고, 굳이 이틀을 말하자면 금요일 저녁부터가 주말의 시작인 셈이다.
달력에서도 볼 수 있듯, 마지막날은 분명 토요일이다. 그 날이 안식일이다. 그 날을 또 굳이 영어로 표현하자면 'Resting'로 쓸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
정지하고 있는 또는 세포들이 증식하지 않는.... 단, 여기서의 생물들은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현상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부르는 것일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날이 무슨 요일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바로 그 날을 기념하는 것이다. 마냥 쉬자고 주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주일에 왜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또한 기독교는 피 흘려 죽으신 예수를 믿는 종교도 아니다. 우리는 다시 사신 예수,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함이 옳다.
기독교인들이 주일을 Sunday라고 부르지 말자고 하는 것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이유를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한다. 로마시대에 태양신을 섬기던 자들이 그 태양신을 기념하기 위해 Sun을 사용한 것이며, 그 날을 Sunday라고 칭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을 구약이라 하며, 예수님이 탄생한 후를 신약이라 한다. 이 기간을 B.C(Before Christ)와 A.D(Arno Domini) 로 나뉜다.
우리는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가. 우리는 바로 A.D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 탄생이후의 주일은 안식의 개념이 다르다. 일하고 쉬는 날(Resting)의 개념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온전한 쉼을 얻으며, 승리의 감격을 누리는 날이 된 것이다.
주일의 개념, 일주일의 시작이나 마지막의 개념은 개개인의 마음대로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가 왜 일요일을 주일(주님의 날)이라고 부르는지, 우리가 왜 그 날 예배하는지....
이유는 분명하고 간단하다. 그 날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기독교이다.
<류지선 작가>
추천0 비추천0
관련링크
-
http://wowccm.net
0회 연결 -
http://wowccm.net
0회 연결
- 이전글찬양해야 하는 이유 03.05.25
- 다음글찬양이 좋니, 가요가 좋니? 03.05.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