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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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OL (219.♡.210.142) 댓글 0건 조회 3,234회 작성일 06-10-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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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다 바빠...”

  일상의 삶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삶이다. 필자는 대한민국에서 벗어난 적이 없기에 외국의 경우는 잘 모르겠다.

  우리의 삶은 너무나 중요한 일들이 가득하다. 이것도 해야 할 일 저것도 해야 할 일 투성이다. 이렇게 많은 일들 속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한다. 결국엔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하고 다음날로 이월된다.

  그렇다면 어쩌란 말인가? 지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 하는 일을 정리해 보라.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는가? 그 일이 여러가지가 된다면 중요한 일이 하나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는 제일 중요한 일 외에 몇 가지 더 해야 할일이 있다 하더라도 세 가지 이상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중요한 일이 세 가지 이상이라는 것은 중요한 일이 하나도 없다는 말과 같다고 했다. 그 여러 가지 일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 일부터 하나씩 하라. 그 일을 할 땐 다른 일에 대한 고민을 하지 말라. 아니 생각조차 하지 말라.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에 주저하며 망설인다. 그렇게 걱정하는 그 중요한 일이 뒤처지고 더 이상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된다. 지금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하는가? 그렇다면 다른 어떤일도 우리의 머릿속에서 존재할 필요는 없다. 지금 우리 삶에서 가장 우선시 되고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잠잠히 생각해 보라. 이제 정하였는가? 그렇다면 행동으로 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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