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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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 떠나와 살면서 감성컨테이너를 듣고 지내는 나그네입니다.
군대이후로 집을 스스로 나온게 두번째인데요.
아직까지 힘든일 없이 지내다가 오늘 비가 오니,
혼자 생각이 많아집니다.
전에 있던 곳은 한국을 떠나서인지 정말 혼자였고 대화를 나눌 상대도 없이 지내다가 주일에 교회를 가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위로 하심을 느꼈습니다. 그 타국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후 패회송으로 불렀던 찬양이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였습니다.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라는 가사가 매 순간 숨쉬는 것 조차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삶을 살기위해, 다시 그 마음을 잃지 않고 가사 하나하나를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생각 해보니 현제의 삶에 욕심없이, 그리고 딱히 힘든일 없이 지내는 제 모습이, 다시 하나님을 잊고 살지 않을까
싶어 글과 함께 신청곡을 올립니다.
P.S 경한씨, 저번 주 방송. 첫사랑이 시작 된 곳? 이라는 노래에서
경한씨 목소리가 특히 맑은 것 같았어요. 혹시 한거작님이 경한씨 보다 형님이세요??
신청곡 -<주 여호와는 광대 하시도다>
집 떠나와 살면서 감성컨테이너를 듣고 지내는 나그네입니다.
군대이후로 집을 스스로 나온게 두번째인데요.
아직까지 힘든일 없이 지내다가 오늘 비가 오니,
혼자 생각이 많아집니다.
전에 있던 곳은 한국을 떠나서인지 정말 혼자였고 대화를 나눌 상대도 없이 지내다가 주일에 교회를 가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위로 하심을 느꼈습니다. 그 타국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후 패회송으로 불렀던 찬양이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였습니다.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라는 가사가 매 순간 숨쉬는 것 조차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삶을 살기위해, 다시 그 마음을 잃지 않고 가사 하나하나를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생각 해보니 현제의 삶에 욕심없이, 그리고 딱히 힘든일 없이 지내는 제 모습이, 다시 하나님을 잊고 살지 않을까
싶어 글과 함께 신청곡을 올립니다.
P.S 경한씨, 저번 주 방송. 첫사랑이 시작 된 곳? 이라는 노래에서
경한씨 목소리가 특히 맑은 것 같았어요. 혹시 한거작님이 경한씨 보다 형님이세요??
신청곡 -<주 여호와는 광대 하시도다>
댓글목록
한복입은거지작곡가님의 댓글
한복입은거지작곡가 작성일
여기서 문제하나!!! ㅎㅎ저와 경한씨중 누가 형일까요??ㅎㅎ
여러분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그런 방송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습니다!! ㅎㅎ
[교회오빠:이경한]님의 댓글
[교회오빠:이경한] 작성일
앗.. 물어보는 것을 잊어버렸네요.. ㅎㅎ
누가 형일까요??
사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독립생활은 첫번째보다 활기차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