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골목#12] 한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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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의 받은 달란트에 맞게
참으로 다양한 일을 한다.
요리를 못하는 예진이는,
목소리가 좋아서 성가대를 하고,
약간 박치인 진국이는,
사진을 잘 찍어서 예배의 감격을 담아준다.
컴퓨터를 못 다루는 민희는,
웃는 얼굴이 참으로 밝아서 새가족들을 맞이하며,
쑥스러움이 많은 은서는,
꼼꼼하게 주보를 만든다.
덜렁이 승표는,
체육대회에서는 항상 에이스이고,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은희는,
어머니를 닮았는지 손맛이 참 좋다.
모두 다른 일을 하지만,
모두 하나의 뜻으로 나아간다.
모두 다른 마음으로 감당해 나가겠지만,
그들이 바라 보는 곳은 한 분이다.
바로 예수님.
다양한 일로
언제나 힘을 쓰고,
노력하고, 진이 다 빠지지만.
진짜 주님의 일은 바로 작은 일들이 모여서,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
곧 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
각자의 달란트와 환경은 다르지만,
서 있는 자리에서,
부르신 자리에서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
삶의 자리에서,
예배의 자리에서,
사역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기억하고,
믿는 것.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중이 아닐까...?
...
감성 골목에서 길을 잃다, 열 두번째 이야기.
...
찬양
예배 - 서빛나래
참으로 다양한 일을 한다.
요리를 못하는 예진이는,
목소리가 좋아서 성가대를 하고,
약간 박치인 진국이는,
사진을 잘 찍어서 예배의 감격을 담아준다.
컴퓨터를 못 다루는 민희는,
웃는 얼굴이 참으로 밝아서 새가족들을 맞이하며,
쑥스러움이 많은 은서는,
꼼꼼하게 주보를 만든다.
덜렁이 승표는,
체육대회에서는 항상 에이스이고,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은희는,
어머니를 닮았는지 손맛이 참 좋다.
모두 다른 일을 하지만,
모두 하나의 뜻으로 나아간다.
모두 다른 마음으로 감당해 나가겠지만,
그들이 바라 보는 곳은 한 분이다.
바로 예수님.
다양한 일로
언제나 힘을 쓰고,
노력하고, 진이 다 빠지지만.
진짜 주님의 일은 바로 작은 일들이 모여서,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
곧 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
각자의 달란트와 환경은 다르지만,
서 있는 자리에서,
부르신 자리에서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
삶의 자리에서,
예배의 자리에서,
사역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기억하고,
믿는 것.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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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골목에서 길을 잃다, 열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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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예배 - 서빛나래
댓글목록
lo엔젤ve님의 댓글
lo엔젤ve 작성일
달란트를 받아 이렇게 잘 살면 정말 멋쪄용ㅎㅎ
저도 최선을 다해 살겠어요 별이도 예쁘게 봐주고 있겠어요ㅋㅋ
참자유님의 댓글
참자유 작성일굿굿굿
교회오빠님의 댓글
교회오빠 작성일럽엔젤님.. 참자유님.. 귀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