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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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ㅎㅎ
제가 돌아왔어요~
2달 동안 서울에서 인터넷없이 생활하느라 방송을 못 들었네요ㅜㅜ
저 없이도 방송 잘 하셨습니까?
1호팬이 없어서 섭섭하셨죠?ㅋㅋ
이제 인터넷 빵빵 터지니까 맨날 들어올께요~ㅎㅎ
1월 한달은 실습하면서 장애아동들과 열심히 뛰고 달리고~ㅎㅎ
정신이 없이 지나갔더니 2월 한달은 전시회 안내 알바로 정신없이 달렸네요ㅎㅎ
그와중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날이 있어요~
그때를 나눠보려고 해요ㅎㅎ
설날 당일 시골로 가는 길에 어머니께서 꿈속에 사탄마귀와 씨우다가 옆에 있던 아빠의 손가락을 깨물었다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제 자리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 휘청거리 더니 차선을 넘어갔다 1미터 정도의 논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사고가 처음이라 '아.. 이게 사고구나. 하나님 함께 하셔주세요' 라고 외치며 고개를 돌렸죠.
그 순간 퉁! 하는 소리와 차가 스핀하더니 멈추더라구요.
다행히도 전봇대에 박아 논으로 떨어지지 않고 제 다리 앞까지 문이 찌그러져 있더라구요.
뒷자석 가운데에 앉아있던 언니가 형부와 장난삼아 출발 전 안전띠 하나로 같이 하고 전 불편해서 안전띠를 하지 않았어요.
만약 언니가 안전띠를 하지 않았다면 정말 크게 다칠뻔했죠.
저 또한 안전띠를 안하고 자세를 안쪽으로 바꿔 앉은 덕분에 차 문이 찌그러져도 크게 다치지 않았구요.
모두 성큼성큼 걸어 나왔어요.ㅎㅎ
응급실에 가서 다리랑 팔 이곳저곳 다 사진을 찍어보니 엄마의 손이 살짝 골절된 거 외에는 다들 너무나 건강하더라구요.ㅎㅎ
정말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해 펑펑 울었네요.
아마 전날 엄마의 꿈속에서 사탄과 싸우지 않았더라면..ㅎㅎ
그 이후 엄마는 계속 사탄과 싸우는 꿈을 연달아 꾸셨지만 역시나 꿈에서도 하나님이 함꼐 하셔서 사탄을 다 물리쳤다며 웃으며 말씀하시더라구요.ㅎㅎ
그로인해 가족 모두 건강히 하루하루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지요.ㅎㅎ
정말 위대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 어떤 것도 두려울께 없을 정도로 저도 용감해지고요.ㅎㅎ
2013년 하루하루 빠짐없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해요!!ㅎㅎ
아까 이면지200장때문에 멘붕이 와서 글이 앞뒤가 안 맞고 뒤죽박죽 이해 안되게시겠지만....
한마디로 줄이면..
하나님은 위대하시다는 내용이예요!!
모두 하나님 안에서 행쇼!! 하세요~ㅎㅎ
제가 돌아왔어요~
2달 동안 서울에서 인터넷없이 생활하느라 방송을 못 들었네요ㅜㅜ
저 없이도 방송 잘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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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넷 빵빵 터지니까 맨날 들어올께요~ㅎㅎ
1월 한달은 실습하면서 장애아동들과 열심히 뛰고 달리고~ㅎㅎ
정신이 없이 지나갔더니 2월 한달은 전시회 안내 알바로 정신없이 달렸네요ㅎㅎ
그와중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날이 있어요~
그때를 나눠보려고 해요ㅎㅎ
설날 당일 시골로 가는 길에 어머니께서 꿈속에 사탄마귀와 씨우다가 옆에 있던 아빠의 손가락을 깨물었다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제 자리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 휘청거리 더니 차선을 넘어갔다 1미터 정도의 논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사고가 처음이라 '아.. 이게 사고구나. 하나님 함께 하셔주세요' 라고 외치며 고개를 돌렸죠.
그 순간 퉁! 하는 소리와 차가 스핀하더니 멈추더라구요.
다행히도 전봇대에 박아 논으로 떨어지지 않고 제 다리 앞까지 문이 찌그러져 있더라구요.
뒷자석 가운데에 앉아있던 언니가 형부와 장난삼아 출발 전 안전띠 하나로 같이 하고 전 불편해서 안전띠를 하지 않았어요.
만약 언니가 안전띠를 하지 않았다면 정말 크게 다칠뻔했죠.
저 또한 안전띠를 안하고 자세를 안쪽으로 바꿔 앉은 덕분에 차 문이 찌그러져도 크게 다치지 않았구요.
모두 성큼성큼 걸어 나왔어요.ㅎㅎ
응급실에 가서 다리랑 팔 이곳저곳 다 사진을 찍어보니 엄마의 손이 살짝 골절된 거 외에는 다들 너무나 건강하더라구요.ㅎㅎ
정말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해 펑펑 울었네요.
아마 전날 엄마의 꿈속에서 사탄과 싸우지 않았더라면..ㅎㅎ
그 이후 엄마는 계속 사탄과 싸우는 꿈을 연달아 꾸셨지만 역시나 꿈에서도 하나님이 함꼐 하셔서 사탄을 다 물리쳤다며 웃으며 말씀하시더라구요.ㅎㅎ
그로인해 가족 모두 건강히 하루하루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지요.ㅎㅎ
정말 위대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 어떤 것도 두려울께 없을 정도로 저도 용감해지고요.ㅎㅎ
2013년 하루하루 빠짐없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해요!!ㅎㅎ
아까 이면지200장때문에 멘붕이 와서 글이 앞뒤가 안 맞고 뒤죽박죽 이해 안되게시겠지만....
한마디로 줄이면..
하나님은 위대하시다는 내용이예요!!
모두 하나님 안에서 행쇼!! 하세요~ㅎㅎ
댓글목록
교회오빠님의 댓글
교회오빠 작성일
오..... 위대하신 하나님 덕에 무사하시군요!!
그래도.. 작은 교통사고라도 몇주 혹은 몇달 뒤에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 조심 하시고요~!!
이면지 200장 아르릉님.. 귀한 사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