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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겨울이라니 ~~
호주로 가고싶구만유~

저는요즘 갑작스런 수련회의 기대감에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아는지인들중에 믿음의 선배님들이 수련회를 못가면
직장을 내려놓겠다라는 선포까지하며
은혜를 갈급해하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딱히 수련회를 기대하지 않는 사람이였는데...
기대하는만큼
내려놓는만큼
준비하는 마음만큼
예수를 갈급해하는 만큼 은혜가 더하리라는 마음으로
기대하기 시작합니다...
어릴적 처음 갔던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존재에 감동하고
그분의 위로에 감사했던 찬양있어요

십자가 그사랑..이라는곡
오늘 감컨에서 듣고싶습니다
여러분 수려노히 갑시다!!!

감컨화이팅!!! 이경한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