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흐린 구름이 아침에 끼어
비가 오는줄 알고 하루를 지내는데
때마침
교육이 있어 저녁을 편의점서 참깨라면에 볶은김치
몇 조각으로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교육받고
유진피터슨의 메시지라는 책을 거울 삼아 밤을 기대 봅니다
어제와 오늘의 차이는 어제밤엔 집안 작은 아버지
돌아가셔 실로 몇년인지 모르는 만남에 정말 이게
꿈인가 하고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어서 ..
도착한 시간은 세벽인데도
마음은 이미 밝아 오는 아침 같았습니다..
그냥
마음에서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과는 몇시간만 이야기 나눠도 그렇게 좋을수 밖에요
좋구나 ㅋㅋ
lo엔젤ve(14-06-19 22:17)
작은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서 아쉽지만..시간안에 만난 가족들은 정말 그립습니다 ㅎㅎ
mint(14-06-23 16:54)
작은아버님 소천 하셨군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암 그렇구 말구요ㅋ
글고 하루의 일상속의 삶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써 만나는 엔젤님과 경한님 또한 좋구나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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