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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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수 (221.♡.49.2) 댓글 1건 조회 731회 작성일 05-08-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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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시작됬습니다.
어제 방송 수고많으셨고요. 방송 끝날때까지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목사님께서  목욜새벽예배 인도하시고 임원수련회가 있어서 수련회를 가셨거든요.
그래서 전도사님께서 새벽예배 금요일~ 토요일에 새벽예배인도하시는데.
전도사님께서 교회에서 같이 자고 새벽예배드리자고 하셔서
교회로 자러 일찍 같었던거죠.

집에서 자도 새벽예배시간되면 미리 일어나서 잠이어 깨라..
일어나자 마자 세수하러가고.. 완전 잠 달아나라고.. 그 새벽 4시라는 시간에
머리를 다 감고..  ^^  전에는 안 그랬는데.. ㅋㅋ

어제 그래서 대화방에서 잠수만 많이 탔던거 였지요. 
찬양신청  어떤 찬양듣고 싶습니다 보다는  사연만 올리고 싶더라고요.
감사해서...  제가 이렇게 변할지는 몰랐는데..  삶이  기뻐지니 감사하고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 생활하는것들 잠시 잠깐  동안에 기분에 빠져서 
언제그랬는듯 잊어버리지 않기위해  더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해요.

새벽예배 다녀와서 아침9시부터 상추밭 하우스에가서 일하고 있어요.
일할게 많더군요.  맨발로 흙을 밟으니 발도 아픈듯..  집에서 상추밭까지 걸어서
5분거리.. 가까이 있기에 집에까지 걸어오고.. 비도 조금씩 와주고.. 
비도함 맞아주고.. 밖에  비 또 오네요.. 일할라면 비  또 맞아 줘야되요.
우산받고 일하는거 가능하지가 않죠. 비옷 입고 일하면 비는 앚맞겠지만 땀나니깐
그것도 싫고..  애고 가야하는데 말이 많아 지기 시작하군요..

한번 탈력 받으면  줄줄줄.... 입에 말이 끊이지가 않으니 거참.. 
2시가 가까워지는군요.. 2시~4시 국장님 방송 들어야 되는데
하우스가서 일해야 하기에 듣지 못하겠군요. 
게시판가서 글 올려놓고 일하러 가야겠습니다.

저녁8시가 거의 다 되면 그때쯤 일 마치고 집에 들어올듯 합니다. 
조금 여유로움이 생기면  어제 다 듣지 못한 방송, 방송 다시 듣기로 듣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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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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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아님의 댓글

전은아 아이피 (218.♡.15.223) 작성일

  탄력받으면 줄줄줄..  것도 귀한 은사네~ㅎㅎㅎ <br>
누난 그렇게 쓰라고 해도 잘 못쓰는데..^^* <br>
정수형제가 소망하는 것처럼 언제나 삶 가운데 주님의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길 바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