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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고린도전서 12:12,27 -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 에베소서 5:23 -

교회를 움직이는 것은 누구인가?
목사님인가? 전도사님인가?
장로님,권사님,집사님인가?

아니다.머리인 그리스도께서 신호를 주면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우는 교회의 성도 모두가 움직이는 것이다.

몸이 움직일 때 어느 한 지체만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만약 몸이 움직이는데 몸의 어느 근육이, 어느 부분이, 어느 세포가 움직이지 않으면
그 근육은,부분은,세포는 죽은 것이다.

난 교회 속에서 죽어있지는 않은가?
아니 아에 교회 밖에서 혼자 신앙생활 한다는 착각에 빠져 죽어 있지는 않은가?

좀그리스도의 몸이 교회이고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그 몸의 지체를 이룬다면 반드시 교회를 이루며 서있어야 하고
자신이 그 교회의 일부이기에 교회를 통해 일해야 한다.

교회를 더욱 귀하게 여기자. 교회를 더욱 소중히 여기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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