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ind
페이지 정보
본문
이 만화는 내 개인적인 고백이다.
나에겐 주님께 내 마음 전부를 보여드리는 일이 참 힘든 일이다.
마음 속에 있는 것들 하나하나
보여드릴 때마다 어쩜 그리 부끄럽고 죄스럽고 아픈 것들이 많은지...
쏟아낸다기보다 토해낸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고
그러다보니 조용히 쏟아내기보다 정말 악을 쓰고 엉엉울며 토해내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게 내 마음이 드러났을 때
우리 주님은 그것이 어떠하건 외면하지 않으시고
치료하시고 용서하시고 자랑스럽게 여겨주신다.
그럴 때 어찌나 그 시간이 좋던지...
난 여전히 주님께 내 마음을 활짝 여는 작업이 세상 때가
많이 묻어서인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주님께 마음 여는 일을 열심히 할란다.
그러면 언젠가 자랑스럽게 열 수 있을거라 믿기에...
-------------------------------------------------------------------------------------
제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http://blog.naver.com/honggoonnet
그리고 이번에 제가 노트를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번 구경와주세요.
http://blog.naver.com/honggoonnet/100057155042
www.violetmon.com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