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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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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의눈물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18-11-08 23:28

본문

소명 이라는 단어가 생각 나는 방송 이였던 것 같습니다

 

 

청년부 간식을 준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하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간식의 주문을 하기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주문을 하고 결제까지

 

제가 모든 것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교육부서 교사로 있는 예배에 10분이나 늦었다고 했잖아요

 

제가 10분 이나 늦은 이유가 간식이 지정된 특정 시간에 도착을 하게 해야 하는데

 

간식을 주문 했던 한 곳에서 갑자기 사장님이 우리가 말했던 지정된 시간에는 본인

 

대신에 배달을 보낼꺼다 그러나 간식의 결제는 지금 와서 결제를 하고 가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그당시에 알겠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10분

 

동안 무작정 그 사장님을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사장님을 만나고 간식의 결제를 한 뒤에 제가 교사로 활동 중인 교육부서 예배에

 

들어가 보니까 저 대신 다른 한 사람이 그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고 있었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던 다른 사람의 모습과 예배가 잘 안되고 있던 상황을 보고

 

이러면 내가 간식 주문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한게 괜히 하겠다고 이야기를 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심하게 들었던 거에요

 

 

그리고 오늘 아린님께서 청취자 분들에게 나누어 주셨던 아프리카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 엄청나게 아프리카 후원과 우리나라의 대형 기부 단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3년 전에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물 중에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직장인이 매달 10만원 씩을 대형 기부 단체에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기부를 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갑자기 이런 의문이 들었대요

 

본인이 기부하는 단체에 내가 기부하는 돈을  매달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사용을 한다고

 

하는데 어느 곳에 사용을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 라는 의문이 들었대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그 단체에서는 기부자의 질문에 우물쭈물 답변을 얼버무렸다고 하네요

 

그  직장인이 기부를 하고 있었던 단체가 어디였냐면 월드비전 이라는 곳 이였대요

 

그 뒤에 기부를 하던 사람이 사용내역에 대한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더니 본인이 기부를

 

하고 있던 기부 단체에서 온 답변은 정말로 황당했대요

 

왜냐면 본인이 기부한 10만원으로 사용을 했다고 기부 단체에서 보내준 사진에는 필기구

 

나 노트 이런 것 말고는 다른 것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솔직히 노트 5권에 연필 12개가 10만원이 될 수 없는 거잖아요

 

그 뒤에 그 사람은 기부 단체의 답변에 엄청나게 화가 나서 본인이 그 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던 10만원의 기부를 중단 해 버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가 3년 전에 인터넷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화제에 오르며 인기가

 

있었던 글들 중 하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린님 한때 이런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내가 어느 단체에 기부하는 금액이 100% 후원하는 아이에게 잘 사용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요

 

그래서 내가 기부를 한 기부금이 어디에 쓰여지는 나에게 정확하게 알려지고 내가 하고 있는

 

기부가 기부하는 아이가 어른이 될때까지 기부를 하는게 맞는 건지 아니면 그냥 여기서 멈추는

 

것이 맞는 건지에 대해서요

 

 

이아린님 그리고 저의 신청곡은 제프밴드.B의 주님의 친구들 이라는 노래 입니다

 

 

 

PS : 그리고 지난번에 보내주신 다던 커피는 그냥 포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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