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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안에서 무사히 살수 있도록 도와주신
살아계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휴 어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 정말로 더이상 힘들게 살고싶은 않은데-.-
어제 어디 다녀왔는데 저희아빠한테 무지 혼났습니다
몸도 안좋은데 어딜 돌아다니냐구
휴 정말 제 몸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데
어느 누가 제 마음을 알겠어요?
사실 저요 키보드도 오른쪽 한손가락만 가지고 컴퓨터 다루고 있어요?
한손가락이라도 친다는것도 감사해야죠
근데요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는것 같습니다.
저희어머니의 소원은요 당신의 아들이 양손이라고 쓰는것이 소원이라고 하세요
비 장애인들은 그게 무슨 소원이냐며 그러시겠지만
저두 지금 당장은 아닐찌라도 언젠가 주님께서 제 병을 고쳐주실꺼라 믿습니다
와우 가족여러분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실래요
저 정말 너무 힘드네요 그럼 오늘하루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