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안녕하세요
혹시 기억나시나요 한3달전에
장애인들 컴수리해준다고 사무실 얻었는데
옆방이 사찰이라서 미치겠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역시 주님의 영이 세긴 쎄가 봐요
제가 근무시간 내내 와우씨씨엠만 주구장창 틀어놓고 있습니다
부처 영이 쎄지 주님영이 쎄지 두고보자고 마음먹고요
이유야 어찌됬건
요즘아주 살것같습니다
허구한달 목탁소리와 불경소리가 나더니
두달전쯤부터 목탁소리와 불경소리가 한달에 거의 2~3번정도만 들리네요
그리고 매일 밥했먹던 사람들이 거의 밥도 안해먹고 향냄새도 안나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사찰사람들이 저만보면 인사도 안하고 째려봅니다 ㅋㅋ]
사실 전 뇌성마비2급 장애인이라 종교인들은 다들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근데 저만 보면 째려봅니다

이유야 어찌됬건 목탁소리, 불경소리, 향냄새 안나니 아주 살것같아요

역시 주님이 최고인듯 합니다

곧 부처님 오신날인데 그전에 나가는 것을 보면 좋겠습니다 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