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2 - 은혜 ccm 샬롬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오직은혜로 게시판

  HOME > 오직은혜로 > 게시판


꺼내기조금그런질문이긴한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지기 댓글 0건 조회 1,936회 작성일 15-01-20 15:10

본문

안녕하세요~ 인천에사는 자매에요.
저는 교회에서 고등부교사를 하고 있는데요.
요즘 자꾸 세상이 참 뭔가 잘못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 전화를 해 상담을 요청하더라구요
직장 마치고 보자고 하고 저녁에 이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친구는 자매이고 고등학교 2학년학생인데 저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보이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왜그러나고 어서 이야기 해보라고 하니 하나하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정리하자면 얼마전 남자친구와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그 남자 친구랑 만날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하더라구요.
그후 얼마간 만남을 지속하다가 몇번의 다툼끝에 헤어지자고 먼저 해와 어쩔수 없이 헤어지게 됐다고 해요.
그런데 헤어진 이후에 남자 친구한테 수시로 연락이 온대요 이 자매도 마음이 다 정리된것이 아녀서 다시 만났는데 그때 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하면서 그 남자가 아무래도 연락을 계속하고 만나자고 하는이유가 거기에 있는것 같은데 그래서 만나기가 좀 그런데 거절하기가 힘들다고 마음이 정리가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야기를 끝까지들으며 냉정하게 거절하고 만나지 말라고하긴했는데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아직 어린 고등학생들이 이런 죄에 노출되어있다는것이...
목사님 이상황에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속상해서 눈물이 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87건 20 페이지
오은의 오직은혜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2 김필선 2244 02-03
401 오창선 2156 02-03
400 이요셉 2710 02-03
399 고민녀 8 02-01
398 요셉처럼 7 01-29
397 대한의남아 4719 01-28
396 이은영 2175 01-28
395 링링 4835 01-28
394 대한의남아 3198 01-27
393 서형욱 2126 01-25
392 서형욱 3 01-21
391 사샤♡ 3340 01-21
390 반짝반짝 2863 01-21
389 설레임 3316 01-21
열람중 문지기 1937 01-20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