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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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이렇게 목사님과 오은자매님께 털어놓습니다. 요즘 저를 가장 힘들게 하는건 믿지않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잘 되고 잘 사는 모습을 보는 것 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신앙훈련을 철저하게 받아왔습니다. 나름대로 성실하게 살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건 사회에서 바보취급받는거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이용해 먹으려고만 하고 손해만 보는거같습니다. 항상 경제적으로 여유도 없고 전전긍긍 살아가는 저를 보면 한심하단 생각도 듭니다. 이런 힘든마음으로 기도도 안나옵니다. 친구들은 벌써 사회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돈도 모으고 있는거같은데 막막합니다. 결혼은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답답함에 두서없이 털어 놓았습니다..
이런저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답답함에 두서없이 털어 놓았습니다..
이런저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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