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님 오직은혜로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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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있는 찬양 신청하러 들어왔다가
막상 나갈려니 나가기 싫어서 글 남기고 갑니다.
목사님, 그리고 오은님
전에 제가 취업을 준비 중이라던 말을 했었더라구요.
"하나님은 항상 옳습니다"란
말에 두손, 두발 들게되었다는 말을하면서..
지금은 취업을 하여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했던 일과는 전혀 다른 일이지만..
어쩌다보니 월급이 진짜 반토막이 났네요.^^
그런데 너무 좋은거 있죠?
예전 직장에서는 해외영업을 했었어요. 어쩌다보니 거짓말도 자주하고 업체 사람들과 마찰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아침 7시 출근 11,12시퇴근 하루에 잠은 4~5시간만 자고 주말에도 출근했던 적도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하나님과도 멀어지게되고..
돈 버는 기계가 되었더라고요.
지금 새롭게 하게된 일은 그럴 걱정이 없네요..
물론 많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너무 당연하게 누리던것들을 누릴수가 없게되었거든요.
근데 불편한게 평안하지 않은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불편한건 참을 수 있지만, 평안하지 않다는건 참을 수가 없잖아요.
남들은 더 좋은 직장을 구하고,
돈을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하는데
어쩌다 보니깐 저......... (뜸 들이고)
세상을 역행하게 되었네요.
옛날에는 월요일부터 빨리 주일이나 왔으면 좋겠다. 이번주토요일은 출근 안했으면 좋곘다. 란 생각만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월요일도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날이고 화요일도 수요일도.....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저 태어나서 월요일을 처음으로 열심히 살아본거 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이 하루살이 인생 오늘 최선을 다해 살고 내일까지만 생각하자 입니다.
제가 1년 뒤에? 한달 뒤에? 살아 있을수 있을것이라고 누가 말 할 수 있겠어요?
물론 꿈이 없는건 아닙니다.
단지.. 너무 멀리 생각하면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우리는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잖아요.
약 5개월이란 시간을 하나님과 씨름하며
목사님에게서 힘을 얻고, 오은님에게 위로를 얻었답니다.
당분간은 방송을 라이브로 들을수 없지만..
꼭 퇴근하면서 다운 받아서 듣도록하겠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네요.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 하네요..
두분다 목소리가 소중하신 분들이시니 꼭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직은혜로 방청 하는 시간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청하러 가고 싶어요~~~~~~~~~~!!
막상 나갈려니 나가기 싫어서 글 남기고 갑니다.
목사님, 그리고 오은님
전에 제가 취업을 준비 중이라던 말을 했었더라구요.
"하나님은 항상 옳습니다"란
말에 두손, 두발 들게되었다는 말을하면서..
지금은 취업을 하여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했던 일과는 전혀 다른 일이지만..
어쩌다보니 월급이 진짜 반토막이 났네요.^^
그런데 너무 좋은거 있죠?
예전 직장에서는 해외영업을 했었어요. 어쩌다보니 거짓말도 자주하고 업체 사람들과 마찰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아침 7시 출근 11,12시퇴근 하루에 잠은 4~5시간만 자고 주말에도 출근했던 적도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하나님과도 멀어지게되고..
돈 버는 기계가 되었더라고요.
지금 새롭게 하게된 일은 그럴 걱정이 없네요..
물론 많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너무 당연하게 누리던것들을 누릴수가 없게되었거든요.
근데 불편한게 평안하지 않은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불편한건 참을 수 있지만, 평안하지 않다는건 참을 수가 없잖아요.
남들은 더 좋은 직장을 구하고,
돈을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하는데
어쩌다 보니깐 저......... (뜸 들이고)
세상을 역행하게 되었네요.
옛날에는 월요일부터 빨리 주일이나 왔으면 좋겠다. 이번주토요일은 출근 안했으면 좋곘다. 란 생각만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월요일도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날이고 화요일도 수요일도.....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저 태어나서 월요일을 처음으로 열심히 살아본거 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이 하루살이 인생 오늘 최선을 다해 살고 내일까지만 생각하자 입니다.
제가 1년 뒤에? 한달 뒤에? 살아 있을수 있을것이라고 누가 말 할 수 있겠어요?
물론 꿈이 없는건 아닙니다.
단지.. 너무 멀리 생각하면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우리는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잖아요.
약 5개월이란 시간을 하나님과 씨름하며
목사님에게서 힘을 얻고, 오은님에게 위로를 얻었답니다.
당분간은 방송을 라이브로 들을수 없지만..
꼭 퇴근하면서 다운 받아서 듣도록하겠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네요.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 하네요..
두분다 목소리가 소중하신 분들이시니 꼭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직은혜로 방청 하는 시간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청하러 가고 싶어요~~~~~~~~~~!!
댓글목록
오은님의 댓글
오은 작성일꺄아아아아악~~~~~!!! 정말 멋집니다 현종님~~~!!!^^ 역시 주님 최고!! 현종님도 최고!!!!^^ 방송 때 사연 꼭 나눌게용~~ 귀한 나눔 감사드리구요~~ 현종님도 감기 조심하세용~~~^^*♥
나무님의 댓글
나무 작성일
현종님^^ 저두 오은님방송 시간빨리 가는게 싫어요.ㅠㅠ
안돼 안돼^^ 방송끝나면 마음속의 아쉬움ㅠㅠ 다시듣기로
위안삼네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