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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저번주에 생방송땐 근무중이라 같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목사님의 답변 잘 듣었습니다. 솔직히 저의 이런 글로 말미암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많이 침울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비록 아픈 기억이지만 지금에와서 생각해 보면 그로 인해 변화된 제 삶을 보면 지금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사님께서 해주신 조언들 절대 잊지 않고 주님의 길로 나아가려합니다 제 자신이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었는지 안입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저에겐 등 긇어주시는 목사님과 카톡해주시는 목사님! 두 목사님이 저에겐 크나큰 힘과 능력이 되어주신다는 점이죠

그래서 지금은 제 자신을 내려놓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든것들을 내려놓았을땐 누구보다도 빨리 주님께 달려갈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비록 지금의 환경은 변하지 않았지만 제 속에 있는 그 뜨거움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내요

그래서 지금 회사에서는 폭력적인 성경 공부보다는 사장님과 같이 열심히 찬양 공부및 열창을 하고 있답니다. 좀 목이 많이 아프지만 사장님과 같이 주님을 위해 한마음 한목소리로 부른다는 점에서 너무도 감사하고 놀랍다는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암조록 저를 위해 기도해주심을 정말로 감사드리구요
저도 오은님과 목사님을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방송도 은혜의 시간들로 채워주시길 소망합니다.


추신)저도 모 광고처럼 저희 어머니 미용샾에 있는 컴퓨터에
    와우 씨씨엠 어플을 깔아드려야 할듯 싶내요
    그래서 들어오시는 손님들 모두에게 은혜를 나뉘드리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