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오은님. 저희 항상 힘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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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님 항상 제 여자친구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오늘도 커다란 일을 겪었답니다.
암선고 받고 3개월밖에 못산다고 했었는데, 그때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못난 저를 알게
했고, 저때문에 용기내여서 중국병원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던 이식 수술도 잘 되고, 매일
카톡으로 주고 받는 메세지와 국제전화를 통해서 기도 중에 많은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일년 육개월동안 혼수상태있을때 벌어진 많은 재판일때문에 동문서주하고 있내요.
물론 엄청난 수술비와, 그리고 믿었던 사람들의 사기로 인해 다시 일어서야 하는 부분에
서로 많이 힘들지만, 그때마다 커다란 기적은 아니더라도 작은 기적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법원에서 한국을 떠나라는 통지서를 받고 한
몇일간 서로 힘이 들었구, 기도중에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오늘 법원에서 또한번의 기회로
한국에서 다시 살수 있는 역사가 일어났내요...방금전에요. ^^*
사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물질적인것에 의해서 많이 흔들리는 저나 그녀지만, 어제 하도
앞이 막막해서, 하나님께 그랬어요. " 하나님, 하나님이 저 사랑하는 우리 미를 살려주셨
으니까, 알아서 하세요. 중국으로 들어갈지 한국에 남을지요..." 저 참 너무나 당돌하죠?
그리고 무대뽀구요.... ㅠㅠ 그래도 하나님 많이 사랑하시내요. 앞으로 살면서 어려운
사람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살려고 계획중입니다. 오은님의 좋은 인연...
언젠간 ... 서로 하나님을 위해서 일할수도 있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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