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님 라타나님 한주도 잘 지내셨어용?^^ 저에게는 마음의 스트레스2가지가 있어요.ㅠ 하나는 우울증이고 또 하나는 불면증이예요. 처음에는 학업과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잠깐의 고통이라 생각되어 세월지나가면 나아가겠지.ㅠ하구 생각했는데 두려움과불안의씨가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면서 혼자서 모든걸 해야한다는부담감때문에 우울증이 걸리구 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몇년째 이어져오구 있네요. 그래서 병원을 갔다왔는데.ㅠ 의사선생님이 하는말이 몸과마음이 지치고  마음의스트레스가 쌓였다구하네요. 작년에 와우ccm를 알게되어 용기내어 교회등록해서 예배를 드렸더니. 하나님이라는분을 알게되어 주님의말씀 성경책을 읽고 기도하면서 지금은 우울증과불면증이 조금씩 없어지는느낌을 받았어요.ㅋ 이게 바로 주님이 주신 평화 곧 힘이 아닐까생각을 하게돼용.^^ 그리구 아직은 제가다니고있는교회에서 적응하고 불편한게 많구 정착이 잘 안되구 있지만. 목자들,청년부목사님이 조언도 해주고 도와주고있어서.^^ 주일날 예배 빠지지않으려구 열심히 예배 나가구 있습니다.^^ 전 올해에는 성경말씀읽으면서 기도하구 목표를 세웠는데 잘될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려요.^^ 오은님 라타나님 연휴가 끝나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네요.ㅠ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삶을 살아가는 2014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당.^^ 다시 한파가 시작된다구 하네요. 감기조심 하시구 한주도 건강 잘 챙기시구 승리하세요.^^ 신청곡: 서빛나래의 (치유)를 신청해용.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거 같네요.. ^^
작년에 못해본 1등 올해는 꼭 해보는게 목표입니다.
이번 주제는 "질병"이네요.

저는 건강해서 따른 질병은 없지만..
제 친구중에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하여준 기특한 친구가 있습니다. 수술하고 나니깐 아버지는 건강해지고 자신은 건강이 나빠졌다고 농담으로 말하는 제 친구와 아버지께 이 찬양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텐트메이커스의 "예수나의 치료자" 신청합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
지난 SFC 중고등부 연합수련회를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아이들과 관계에서 저를 포함해서 서로가 상처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는 하지 못하지만, 지금은 서로가 기도하여 마음의 치료가 되어가면 회복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