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매주 방송 너무 즐겁고 은혜롭게 잘 듣고 있어요. 기쁨에너지가 마구 솟는 기분좋은 진행  두분께 감사해요 
몇년전 중앙아시아의 한 나라로 단기선교를 갔는데 가을 하면 ..거기서 선교사님과 함께 갔던 팀원들과 부른 찬양이 떠올라요  하나님 만드신 자연을 보며 그 은혜에 가슴뜨거워 너무 감격해서 울며  불렀던  아름다운 찬양 바로 "주님의 솜씨"  입니다. ( 가사는 하늘을 바라보라 드넓은 저 바다도 온세상 지으신 주님의 솜씨라. ~  이유정 님 곡 )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같아요.      그 사랑 맘껏 누리시는 가을 되세요 ^^
( 그런데 저 게시판에 주소 남겼는데 한참 지나도 선물이 안와서 궁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