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구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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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축복 (210.♡.153.110) 댓글 16건 조회 1,672회 작성일 09-03-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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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슐러 목사의 처남 프랑크 벤더 마틴은 아이오와 주 수카운터에서 제일가는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런데 18세 때 그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대장간에서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빨갛게 달아오른 쇠가 그의 왼손에 떨어져 손가락들이 잘려나간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엄지손가락만 남은 왼손으로 바이올린 활을 잡고 오른손으로 바이올린의 네 줄을 짚고 연습하였다.
드디어 그는 아이오와 주 수카운터 교향악단의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다.
그는 “내가 불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결코 나는 불구자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로버트 슐러도 “불가능한 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명백히 말하고 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박재천/가정·효 아카데미 대표

출처 : 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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