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최배달이다(찬우물 출판/범수화 저자)에 나온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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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환 (61.♡.73.147) 댓글 26건 조회 2,624회 작성일 08-02-2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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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일제시대)에 17세 소년으로서 일본으로 가서 자기를 극복하고
자기를 이기려고 "최선"을 초월한 "극진"히 완성없는 도를 향한 귾임없는 수련 끝에
일본 무술계를 평정하여 2차대전 패전국 일본에 희망을 심었던
한 사람 바로 최배달!
일본생활 30년 후, 그는 결국 극진가라데의 총재가 되어
전세계를 호령!

거대 중국과 막강 러시아를 굴복시키고 조선을 삼킨 일본제국을
두 방의 핵폭탄으로  항복시켜
한국과 중국, 모든 동아시아의 결박을 풀어버린 미국인들을
한 몸으로 주물렀던 자가 바로 최영의(최배달)이다.
패전 후 일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었다고 한다.

그가 71세를 향년으로 마치기까지 많은 사람들과 대련을 하여 이기면서
호의적인 사람들과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었다지만,
그는 생전에 이 말을 하였다 한다.

"세상은 넓고 상수(고수)는 많다. 나 이외의 모든 사람이 내 선생이다."


  ** <소감> 그가 성경을 알고 예수님을 믿고 떠났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겸손하고 참을 추구한 사람임에는 분명한 듯 하다.
                  그가 창설한 "극진"가라데의 의미도
                  지극히 참된 것을 추구함에 있어서
                  얼마나 혹독한 수련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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