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어 복을 빌라
페이지 정보
본문
▒*도리어 복을 빌라*▒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에게만
잘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마친가지로 나에게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악으로 갚고
욕을 하는 자에게는 욕으로 갚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악을 악으로,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고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요구 하고 있습니다.
라인홀드 니이버는
"기독교 윤리의 절정은 용서의 교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용서로서의 사랑은 도덕적으로 가장 성취하기
어렵고 불가능한 것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을 곳곳에 다니며
욕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그리 크게 지탄받을 일도 하지 않았는데
무조건 욕부터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 때문에 전도가 좀처럼 이루어 지질 않았습니다.
교인들 사이에 그에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결국 교회는 그를 위해 기도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닿는대로 그 사람을 칭찬했습니다.
한동안 그랬더니 이 사람이
교인들이 자기를 칭찬하더라는 말을 전해 듣고
마음이 찔렸습니다.
"예수쟁이들은 틀리구나!
내가 그렇게 비난했는데도 도리어 나를위해
기도하고 칭찬하다니!" 마침내
그 사람도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예수의 마음을 닮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욕을 욕으로 갚지 않고
도리어 악을 선으로 갚는 예수의 마음,
이 마음을 갖고 사는 자는
약속하신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주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06.06.14
- 다음글우리에게 온 좋은 인연 06.06.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