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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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cm까꿍천사 (221.♡.207.52) 댓글 26건 조회 1,826회 작성일 06-05-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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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3:21-22절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나의 의는 율법을 행한 것 이지요 여기 보니까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율법을
지킨 것 말고 다른 것이 나타났다는 말씀입니다 그 다른 것은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해놓은 의를 내가 가져오는 것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나의 의를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의롭게 산 것을
내가 가져오는 것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해놓은 것을 가져오지 않고 나의 의를 가지고 구원 받으려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의를 하나님을 향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거절하는 열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기 의를 버리고 예수님의 의를
받아 들여야 합니다 내의로는 안 됩니다


구약 당시 그렇게 산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의가 아니고 다른 사람의 의를 가지고 축복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야곱입니다
야곱은 형의 장자 권을 뺏었습니다


야곱은 태에서 나오면서부터 장자 권을 빼앗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아버지 이삭이 별미를 만들어 오면 축복해 주겠다고
에서에게 한 말을 알아 가지고 형보다 먼저 별미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이삭에게 내가 에서입니다 별미를
해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뭐라 말합니까?
음성은 야곱이라고 말합니다


아버지 생각에도 너무 빨리 온 것도 이상하고 음성도 야곱의
음성이니까 이리오라고 해서 만져봅니다 만져 보니까 야곱이
형의 옷을 입고 염소 털로 팔에 감았으므로 에서라고 믿습니다
이삭이 만져보고 음성은 야곱인데 껍질은 에서라고 말하면서
축복을 하였습니다 축복을 받은 후에 에서가 와서 대성통곡
하면서 그 장자 권을 달라고 했지만 그는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여기서 야곱이 염소 털을 안 감고 들어가서 축복을 받으려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축복이 아니라 저주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가 축복을 받은 것은 그가 아니요 그 밖에 있는
양털 이었습니다 그것은 누구 입니까? 자기가 아니고 형의 것
이었습니다 물론 양털 이지만 그 양털을 누구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까? 에서 것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아버지가 이야기 한데로
속은 야곱인데 겉은 에서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야곱의 의가
아닙니다


야곱의 형의 것을 가지고 이것이 형입니다 말하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가 이와 같이 축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내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서 이것이 내 것입니다 말하며 내 놓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의롭게 살아놓은 의를 가지고 이것이 내 의입니다 라고
하나님 앞에 내놓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이삭과 같이 눈
감아 줍니다


예수님 인줄 알고 눈감아 주는 것 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이삭이
보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야곱이 에서입니다라고 말할
때 그 아버지가 음성은 야곱인데 겉을 만져보니 에서라고
했습니다 야곱이라는 이름은 좋은 뜻이 아닙니다 사기꾼,
간사하다 라는 뜻입니다


*복음의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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