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은 포기하라는 신호가 아니라 방법을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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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망향기 (61.♡.195.122) 댓글 0건 조회 1,785회 작성일 06-02-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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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포기하라는 신호가 아니라 방법을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5장 9절)

소설 ‘로빈슨 크루소’를 쓴 대니얼 디포는 처음부터 훌륭한 작가로 인정받은 게 아니다.
그는 출판업자들이 가장 출판하기 싫어하는 기피대상 작가 1순위로 지목되기도 했다.
디포는 ‘로빈슨 크루소’를 들고 수많은 출판사의 문을 두드려야 했다.
20군데의 출판사를 돌아다녔지만 다 거절당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21번째 출판사를 찾아가 마침내 ‘로빈슨 크루소’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었다.

리처드 바크의 유명한 소설 ‘갈매기의 꿈’도 사실은 12번이나 출판을 거절당했던 책이다.
감미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러브 스토리’ 역시 12번이나 출판사로부터 거부당했다.
존 그레시라는 영국 탐정소설 작가는 무려 743번이나 출판을 거절당한 일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543권에 달하는 탐정소설을 출간했다.

-열린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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