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자가 되었기에
페이지 정보
본문
오사다 후미꼬라는 여성은 만 2세 때에 뇌성마비로 신체부자유아가 되었고, 26세 때 큰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한 부인의 전도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34세 때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일요가단에 일등으로 입선했습니다. 그녀가 입선했을 때, 기자들은 불구자인 오사다 후미꼬에게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이때 그녀의 대답은 “내가 건강했다면 가정을 가지고 육아에 전념하는 평범한 일생을 보냈겠지만, 불구자가 되었기에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내가 사는 목적은 나를 사랑하신 그분의 뜻을 좇아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였듯이 그녀 또한 자신의 고난과 어려움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연약함에 대해 우리는 때로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들어 벗어나기를 간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우선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강하게 하시리라는 감사가 먼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저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아픔을 통해 더 강해지게 하소서.”
힘겹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
출처 : 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였듯이 그녀 또한 자신의 고난과 어려움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연약함에 대해 우리는 때로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들어 벗어나기를 간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우선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강하게 하시리라는 감사가 먼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저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아픔을 통해 더 강해지게 하소서.”
힘겹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
출처 : 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여성 09.05.21
- 다음글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변화 09.04.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