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님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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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t☆ (58.♡.228.227) 댓글 0건 조회 795회 작성일 08-07-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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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어느한 지방 교회에 가난한 농부의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딸아이는 열심이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목사님께서 한 설교말씀을 통해서 그녀는 재미난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녀는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이 열심이 모은 돈 23전을 가지고 목사님께 갔습니다.
아이는 말했습니다.
“목사님, 이돈으로 성경책을 사주세요.”
23전으로는 택도 없는 성경책.. 목사님은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니 성경책은 있잖니, 왜? 잃어버렸니?”
“그게 아니라요.. “ 아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먼 이국땅의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서요.
그러자 목사님은 잠시 머뭇거렸다. 일단 23전으로는 살수없었으니깐..
이상황을 어찌할바를 모르던 목사님은, 그아의 23전을 받았다.
“그래, 일단 성경책하나 사올께”라면서 자신의 사비로 가죽커퍼가 된 성경책을 구매하곤 아이에게 건내주었다.
“여기있단다, 일단 여기다가 니가 쓰고 싶은 말을 쓰지 않을련?”
그녀는 부끄러운듯이 조심스레 글을 썻다.
그리고나서 목사님은 그 성경책을 인도에 전해주었다.
몇십년이 지난뒤, 어느덧 목사님은 인도로 선교를 가게되었다.
그리고는 복음을 전파할려고 하는데, 어떤 지방은 이미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기이하게 여긴 그는, 다른 선지자가 있나 찾아봤지만, 선지자는 커녕 미국인은 한명도 없었다.
이윽고 그는 그 동네에서 가장 나이가 많으신분을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물어봤다고 한다.
그때 그분이 낡은 성경책을 하나주면서, 이 성경책을 시작으로 우리동네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생기기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죽 낡아빠진 그성경책을 그는 조용스럽게 열어보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성경책은 그때 그아이가 보냈던 것이였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어려운 자해지역에 몇만원 몇십만원 돈을 냅니다
그리고는 뿌듯해 합니다. 그리고 자랑합니다.
그런데, 오늘 나온 이 아이는 한국돈 230정도 밖에 안되는 돈으로
인도의 한마을을 그리스도 향기가 나는 곳으로 둔갑시켜버렸습니다.
누구는 돈 많이내고도 변화가 없는데, 이아이의 작은 돈은 큰돈이 할수없는 일을 해내었습니다.
언젠가 봉사는 액수가 되고 자랑이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마음이 아닌 액수가 되고 자랑꺼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봉사가 진정한 봉사가 될까요?
성경에는 오른손이 한일, 왼손이 모르게하라하고 되어잇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봉사를 하고나서 얼른 들키기를 원하고있습니다.
봉사는 자랑이 아닙니다. 봉사는 마음입니다.
봉사하는 사람의 마음이 이쁘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아시고 그사람에게 축복을 더하십니다.
하지만 무언가 댓가를 바라고 하는 봉사는, 아무리 많이해도 기쁘지 않습니다.
봉사는 금액이 아닙니다. 봉사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적은 금액이더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돈을 드렸을때, 순수하게 드렸을때, 그 돈은 100억부자가 1000만원 기부한것보다 더큰 힘을 발휘하게 될것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무언가를 깨닫고, 망설임없이 행하는 봉사는 아름답습니다.
자신에게 재물의 넉넉함이 없음을 깨달고도 남을 도와주는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언제나 부족함없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중국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간절히 함께 기도하는게 어떨까요?
기도가 재물보다 낳고, 재물의 능력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큽니다.
많은 금액이 아니더래도, 우리가 진정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의 기도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수 있고, 축복을 받을것입니다.
우리 잠시만, 눈을 감고 기도할까요?
눈을 감고.. 진정 그들을 생각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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