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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품 가족 여러분

인사가 늦었습니다. 

하품의 새피디 추연중입니다.

개편 이후 쉽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고 추스리느라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국내 최초의 CCM 프로모션 기획사인 추미디어&아트의 대표로 음반과 공연 기획 등을 통해 찬양사역자들의 사역을 돕고 세우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CCM 칼럼니스트로는 13년 동안 빛과 소금 , 생명의 삶 , 새벽나라 , 감리교 뉴스 등에  글을 연재해 왔고 극동방송 , CGNTV 같은 방송을 통해 작가로 패널로 사역을 해왔습니다. 

와우 CCM 에서는 [김성호 장광우의 하품]의 연출과 작가로 섬기고 있습니다.

제게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일들을 통해 쌓인 경험으로 이번에 하품을 개편했고 다양한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믿음의 선인들의 지혜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광피노자 가라사대]

역사적으로 유명한 찬양 한곡을 자세히 들여다 보는 [CCM 동곡이감]

생생하게 크리스천 문화계 뉴스를 전하는 [클릭클릭 톡톡]

선교사님들의 삶의 고백을 음성편지를 통해 생생하게 듣는 [러브레터- 선교지에서 온 편지]

좀더 전문적인 접근으로 보다 새로워진 구성의 [하품카페]

 여러분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축하합니다]

 하루 방송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 [하품 포인트]

하품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문화라는 소통의 도구를 통해 우리 삶 전반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계획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일상에 지친 누구나에게  모든 것을 품으시는 넓고 깊은 하나님의 품안에 안겨 쉼과 안식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개편이후 두번의 방송을 통해  하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제작진의 생각만이 아닌,  청취자가족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로 정해진다는 확신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깊은 애정이 담긴 질책과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