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재즈앤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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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최하늘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재즈앤힘(Jazz & Hymn)
방송일시 : 2018년 10월 17일 오후 2시~4시
『입 안으로 들어가 내장에 붙은 말
상처를 감싸며 자란다.
시간의 묽은 막이 둥글게 쌓이고
상처가 아물어 단단한 빛을 가질 때
아름다운 말은 은은히 온다.』
김주대 시인의 <진주>를 읽어 드렸습니다.
이물질을 품어 고통을 견딘 조개만이
비로소 아름다운 진주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선한 고민과 부지런한 연습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내놓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재즈앤힘Jazz & Hymn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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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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