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오벧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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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최하늘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오벧'
방송일시 : 2018년 12월 19일 오후 2시~4시
『귤
한 개가
방을 가득 채운다.
짜릿하고 향긋한
냄새로
물들이고
양지짝의 화안한
빛으로
물들이고
사르르 군침 도는
맛으로
물들이고
귤
한 개가
방보다 크다.』
박경용 시인의 동시 <귤 한 개>를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이 귤처럼 작지만
멀리까지 가득 채우고 물들이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정상원 & 김은주 부부, ‘오벧’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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