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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뮤지컬 배우 '신효선'

 

방송일시 : 2017년 4월 26일 오후 2시~4시

 

 

『나 죽어갈 때 말해주소서.

심장이 찢어진다 해도

내 영혼 닿는 데까지 깊숙이

혼신을 다 바쳐 사랑했노라고.

삶을 삶 자체로 사랑하며

모든 것에 곡조 붙여

아이들처럼 노래했노라고.』

 

새러 티즈데일의 <기도>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이 땅이라는 ‘무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물든 삶을 ‘노래’로 이야기하며

평생을 살아가고 싶다는 분,

오늘 하품카페 주인공입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신효선 자매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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