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클래식 듀오 엘림(Elim)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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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클래식 듀오 'Elim(엘림)'
방송일시 : 2016년 5월 25일 오후 2시~4시
『언덕 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 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가장 자연스럽게 뻗어있는 생명의 손가락을
일일이 쓰다듬어주고 있는 빈 하늘 때문이다.』
도종환 시인의 시 <여백>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내가 걷는 여정 속에 나의 발자국 옆에 선명하게 찍힌
하나님의 발자국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뒤에서 받쳐주는 빈 하늘 때문에 나무들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 때문에 지금의 모습으로 빛날 수 있다고 고백하는 예쁜 두 분을 모셨습니다.
클래식 듀오 ‘엘림’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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