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작곡가 김유신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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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작곡가 김유신
방송일시 : 2016년 6월 15일 오후 2시~4시
곡성 할머니들이 동네 ‘길작은도서관’을 통해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홉 명의 할머니들께서 쓴 124편의 시들을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의미 있는 시집 한 권이 얼마 전 세상에 나왔습니다.
투박하고 솔직한 언어들의 나열 속에는 긴 세월 견뎌 오신 삶의 애환이 녹아 있어,
읽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것들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그리고 부지런히 삶의 길을 걷고 계신 분을 모셨습니다.
그 소박하고 일상적인 삶을 음악에 끊임없이 녹여내는 작곡가, ‘김유신’씨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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