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카페] 싱어송라이터 이향유 씨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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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카페>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싱어송라이터 이향유
방송일시 : 2019년 10월 16일 오후 2시 25분
『울대가 없어 울지 못하는 황새와
눈이 늘 젖어 있어 따로 울지 못하는 낙타와
일생에 단 한 번 울다 죽는 가시나무새와
백년에 단 한 번 꽃피우는 용설란과
한 꽃대에 삼천송이 꽃을 피우다
하루 만에 죽는 호텔펠리니아 꽃에게
나는 말하네
견디는 자만이 살 수 있다
그러나 누가 그토록 견디는가.』
천양희 시인의 <견디다>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견딤’의 뿌리 위에
‘참 소망’의 꽃대를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열매를 맺고 계신 분을 모셨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이향유 자매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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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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