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자사현 밴드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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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최하늘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자사현 밴드
방송일시 : 2019년 6월 5일 오후 2시~4시
『바랜 통기타 한 채 실려간다
한시절 누군가의 노래
심장 가장 가까운 곳을 맴돌던 말
아랑곳없이 바퀴는 구른다
길이 덜컹일 때마다 악보에 없는 엇박의 탄식이 새어 나온다.』
박소란 시인의 <노래는 아무것도>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함께 노래하며 짙게 익어가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자사현 밴드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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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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