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색소폰 연주가 심삼종 교수와 함께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김성호, 최하늘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색소폰 연주가 심삼종
방송일시 : 2019년 7월 10일 오후 2시~4시
『그리운 사람들을 부르며
소처럼 우직하게 일하다 보면
모든 강 모든 길이 만나 출렁이고
산은 산마다 나뭇가지 쑥쑥 뻗어 가지
집은 집마다
사람 냄새 가득한 음악이 타오르고
폐허는 폐허마다 뛰노는 아이들로 되살아나지』
신현림 시인의 <시인의 행복>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땀과 기도, 창조적 영성을
오선지에 음표와 쉼표, 화음으로 만드는 분을 모셨습니다.
색소폰 연주가 심삼종 교수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로그인 하단 박스에 있는
'보이는 방송'을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