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찬양사역자 문소아 씨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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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최하늘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찬양사역자 문소아
방송일시 : 2019년 3월 6일 오후 2시~4시
『달이 참 좋다,
그렇게 말하고 싶어서
창을 닫다가
엉거주춤 딸아이를 불렀다.
이런 건 왜
누구한테 말하고 싶어지는 걸까?
아이가 알아차렸는지
엉거주춤 허리를 늘여 고개를 내밀었다.』
장철문 시인의 <창을 함께 닫다>를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좋은 것을 만나면 혼자 품지 않고
애정의 배에 실어 온 지면에
흘려보내는 전달자를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 문소아 자매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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