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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찬양사역자 이연수

방송일시 : 2016년 7월 20일 오후 2시~4시

『삶의 헌신이란 한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평생의 것은 평생에 걸쳐야만 드려질 수 있다. 하나님의 뜻에 헌신한다고 해서

그 자체로 그리스도의 충만한 능력이 따라오는 것도 아니다.

성숙이란 세월 속에 이루어가는 것이다.

성령 충만은 순간적인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것이다.

말씀의 충만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깨우치면서 점차 이루어지는 것이다.』

짐 엘리엇 선교사님의 일기 가운데 한 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조개가 진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오랫동안 아픔과 인내의 시간을 감내하듯,

긴 세월동안 푸른 초장과 좁은 골짜기를 주와 함께 걸으며

삶의 헌신이라는 진주를 낳으신 분을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 이연수씨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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