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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비젼을 품고 4년간 실용음악을 공부하셨고,
사람을 치료하는 달란트를 주셔서 간호조무사로 병원에서
섬기고 있으시지만 , 음악에대한 열정을 포기할수 없어
뮤지컬배우로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김소영 자매입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
치료의 섬김 !
효녀!

정말 이시대 완벽한 일등짜리 신부감 ^^

김소영 자매를 소개합니다.

라이브도 두곡이나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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