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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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꿈에서
천국과 지옥행 여행 티켓을 얻게 되었다.
그는 지옥을 먼저 구경하게 되었다.
엄청난 고통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상상하던
그는 지옥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곳엔 엄청난 진수성찬이 식탁 가득 차려져 있었고,
그곳의 사람들은 자유롭게 식사를 하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의 팔꿈치가 펴진 채로 굳어져 있어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 어떤 음식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모두 딱딱하게 굳은 팔꿈치만을 원망하며
기아에 허덕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이번에는 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지옥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천국의 모습에 또 다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천국의 사람들 역시 지옥의 사람들과 똑같이
굳어진 팔꿈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서로 주위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천국과 지옥행 여행 티켓을 얻게 되었다.
그는 지옥을 먼저 구경하게 되었다.
엄청난 고통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상상하던
그는 지옥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곳엔 엄청난 진수성찬이 식탁 가득 차려져 있었고,
그곳의 사람들은 자유롭게 식사를 하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의 팔꿈치가 펴진 채로 굳어져 있어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 어떤 음식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모두 딱딱하게 굳은 팔꿈치만을 원망하며
기아에 허덕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이번에는 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지옥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천국의 모습에 또 다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천국의 사람들 역시 지옥의 사람들과 똑같이
굳어진 팔꿈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서로 주위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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