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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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우리 웅크리고 같이 앉아도
한없이 같이 있고 싶어서
다리가 저리고 오금이 와도
난 네가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옆모습에도 앞모습에도
어떤 모습에도 내게는 너만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의 소녀
천사 같은 내 소꿉친구 같은 사람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네 곁에 있으면 너는 영원한 소녀
나는 소년으로 하여 소꿉친구로
아옹다옹 다툼도 하며 사랑으로 살았다.
가까이서도 멀리 있는 것같이
너무도 그리워서 눈동자 두리번거리며
너만 찾아다니며 멀리에서도 가까이처럼
네 진한 향기로 내 품속에 안겨들었다.
우리 사랑은 신도 깜짝 놀랄 만큼
하루에도 몇 편씩 서로 써주던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글들로
우리가 죽은 후에는 이 세상 꽉 채워 놓겠지
우리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들 사랑 시로 글로
서로서로가 사랑하며 못 다해준 아쉬움
안타까움도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 놓자.
사랑의 그 황홀한 순간순간 모두 적어보자.
우리가 죽어서 떠난 후에도 모두가
아름답다고 하며 우리 같이 사랑하며 살라고
영원히 우리 죽는 날까지 아름다운 사랑하며
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함께 하자.
우리 웅크리고 같이 앉아도
한없이 같이 있고 싶어서
다리가 저리고 오금이 와도
난 네가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옆모습에도 앞모습에도
어떤 모습에도 내게는 너만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의 소녀
천사 같은 내 소꿉친구 같은 사람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네 곁에 있으면 너는 영원한 소녀
나는 소년으로 하여 소꿉친구로
아옹다옹 다툼도 하며 사랑으로 살았다.
가까이서도 멀리 있는 것같이
너무도 그리워서 눈동자 두리번거리며
너만 찾아다니며 멀리에서도 가까이처럼
네 진한 향기로 내 품속에 안겨들었다.
우리 사랑은 신도 깜짝 놀랄 만큼
하루에도 몇 편씩 서로 써주던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글들로
우리가 죽은 후에는 이 세상 꽉 채워 놓겠지
우리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들 사랑 시로 글로
서로서로가 사랑하며 못 다해준 아쉬움
안타까움도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 놓자.
사랑의 그 황홀한 순간순간 모두 적어보자.
우리가 죽어서 떠난 후에도 모두가
아름답다고 하며 우리 같이 사랑하며 살라고
영원히 우리 죽는 날까지 아름다운 사랑하며
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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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디아님의 댓글
루디아 아이피 (59.♡.97.10) 작성일
시가 넘 좋아서 가져갑니다 제 미니 홈피에 ^^
루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