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냐 몰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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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망향기 (211.♡.118.200) 댓글 0건 조회 2,686회 작성일 07-12-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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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여자가
교통 사고로 죽었다.

천국에서 그 여자가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빌었다.

하나님, 전 아직 죽을 준비도,
나이도 안 됬어요
그리고 제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살려주세요 흑흑

음.. 알았다.

이리해서
여자는 다시 살아났다.

너무 기쁜 나머지
여자는 성형수술을 했다.

성형을 마치고 길을 건너는데,
또 다시 차에 치여 죽었다.

그래서 여자는 따졌다.
하나님, 왜 바로 살려주시고
또 죽이신거에요?

하나님 께서 말씀하시길

너였냐?
몰라봤다.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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