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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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축복 (114.♡.250.54) 댓글 26건 조회 1,741회 작성일 09-0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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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된 손님이 택시를 잡았다. "태엑~씨 택시"

의자에 앉은 아저씨를 보고 운전수 아저씨가 물었다

"어디 가세요"

"며엉~동"

"여기가 명동인데요"

만취된 아저씨가 만원을 주며 말했다.

"아~저~씨 제발 다음 부터는 천천히 달려 만원 여기"

출처 : 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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