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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척교회 목사다!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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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주 댓글 0건 조회 1,388회 작성일 12-10-23 14:09

본문

나의 고향 깊은 산골

모나고 투박한 나

다정한 단짝

흐르는 물과 함께

님찾아 삼천리

구르고 또 굴러

찢기고 깨어지고

몸은 만신창이

님앞에 섰을때

매끈 매끈한 피부

빛나고 고운 피부

동글 동글 원만한 몸매로

거듭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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