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락그룹 'STG'인터뷰
페이지 정보
본문
CCM에서 흔하지 않은 락그룹으로 늘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STG'와 인터뷰
1) STG의 요즘근황을 알고 싶어요^^ 뭐하고 지내세요?
-현재 STG는 9월에 발매될 2.5집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1월부터 KBS에서 방영될 만화주제곡을 작업중에 있습니다.
‘키마의 동의보감’이라는 만화입니다.
또한 소속사인 SB MUSIC 엔터테인먼트에서 하는 광고음악이나 방송음악 작업을 멤버들도 하고 있습니다.
2)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계속 사역을 하시는데 STG팀이 유지될 수 있는 힘이라면?
-주님께서 항상 사역의 길을 열어주셨고, 멤버들 또한 열심히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멤버들의 교회에서 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3) 2004년 [STG1집]과 2008[STG2집]의 차이점이나, 변화된 점??
-우선 2집으로 넘어오면서 보컬이 바뀌었습니다.
1집 로운의 경우 하드 한 보컬이었지만 2집 박은진은 맑은 목소리에 속합니다.
보컬이 바뀌어 팀 컬러가 확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음악도 1집은 하드 한 음악이 대부분이었고 랩도 있는 하드코어 음악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2집은 팝록을 기반 한 듣기 편안한 음악들로 이루어져 있고 연주와 멜로디도 듣기 편안한 음악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4) STG 만이 추구하는 음악[찬양]이란?
처음 결성당시 교회에서 찬양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교회를 안다는 사람들 앞에서 찬양으로 복음은 전파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팀을 만들게 되었죠. 그래서 비 기독교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록음악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1집 때는 하드록을 하였고 2집은 팝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록음악이라면 특정 장르를 두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넌 크리스천에게 다가가기 위해 계속적으로 록음악으로 사역할 생각입니다.
5) STG 사역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그중에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2004년도에 부천에 한 교회 사역을 나갔는데 리허설 하던 도중 전도사님께서 저희 멤버들을 조용히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전도사님께 갔더니 돌아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전도사님께서는 록음악은 사탄의 음악이라고 하면 안 된다고 하시네요. ㅎㅎ
-2008년도에는 에버랜드에 공연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에버랜드는 다들 놀러 오신 분위기라 거기서 ccm을 연주 하는 건 쉽지 않았어요.
첫 곡 시작할 땐 무대 앞에 앉아 계시던 분들이 일어나셔서 놀이기구 타러 가시는 거 같더라고요.
기도하면서 찬양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교회에서 수련회를 에버랜드로 오셨더라고요.
그 교회에서 바람잡이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 STG사역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그중에 가장 감격했던 순간은?
2004년도 1집 시절에 일반 가요 록밴드들이 공연하는 ‘인제 록페스티벌에’ 저희도 초청되어 공연했었습니다.
CCM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2만명 앞에서 엔딩공연을 장식했었습니다.
물론 CCM곡을 연주했구요~!
엔딩 무대다 보니 인제군수님께서 올라오셔서 한명씩 악수를 하시더라구요. ㅎㅎ
7) STG 만이 가지고 있는 필살기란?
2집 타이틀곡 Together에서 일렉기타연주를 드릴에 피크를 달아서 합니다.
공연때 라이브로 하면 반응들이 참 좋더라고요. ㅎg
그리고 저희 소속사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프로레슬링 챔피언 벨트도 있습니다.
2집 자켓에 챔피언벨트를 들고 찍었어여 ㅎㅎ
또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소속사의 작곡일도 많이 하고 있어요.
8) STG! 기도제목 있으세요?
-9월에 발매될 2.5집이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음반이 되도록
더욱더 넌 크리스천에게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STG 멤버들이 영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더욱더 성숙할 수 있도록
9) 마지막으로 STG에게 유일한 여자 보컬 박은진이란?
-막내라 심부름을 도맡아할 뿐입니다 ㅋㅋ
절대 여자로 보이지 않아요. ㅎㅎ
장거리 이동시 차에서는 완전 엎어져서 잡니다. ㅋ
아직 어리지만 인맥이 참 넓더라고요. 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0) STG에게 사역이란?
-STG의 사역은 음악을 통한 전도입니다. STG 결성될 때 교회 집회 보다는 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기 위해 결성된 팀입니다.
공연하다보면 교회음악이라 손가락질 할 때도 그냥 비웃고 지나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더욱도 비기독교인들 앞에서 연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은 열심히 준비하여 미국의 스트라이퍼 처럼 CCM으로 대중가요 챠트 1위하는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추천 곡 : 3곡 뽑아주세요^^
2집 수록곡- 그 손길, Together,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인터뷰: 이루다(http://wowccm.net)
1) STG의 요즘근황을 알고 싶어요^^ 뭐하고 지내세요?
-현재 STG는 9월에 발매될 2.5집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1월부터 KBS에서 방영될 만화주제곡을 작업중에 있습니다.
‘키마의 동의보감’이라는 만화입니다.
또한 소속사인 SB MUSIC 엔터테인먼트에서 하는 광고음악이나 방송음악 작업을 멤버들도 하고 있습니다.
2)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계속 사역을 하시는데 STG팀이 유지될 수 있는 힘이라면?
-주님께서 항상 사역의 길을 열어주셨고, 멤버들 또한 열심히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멤버들의 교회에서 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3) 2004년 [STG1집]과 2008[STG2집]의 차이점이나, 변화된 점??
-우선 2집으로 넘어오면서 보컬이 바뀌었습니다.
1집 로운의 경우 하드 한 보컬이었지만 2집 박은진은 맑은 목소리에 속합니다.
보컬이 바뀌어 팀 컬러가 확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음악도 1집은 하드 한 음악이 대부분이었고 랩도 있는 하드코어 음악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2집은 팝록을 기반 한 듣기 편안한 음악들로 이루어져 있고 연주와 멜로디도 듣기 편안한 음악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4) STG 만이 추구하는 음악[찬양]이란?
처음 결성당시 교회에서 찬양하는 것도 훌륭하지만 교회를 안다는 사람들 앞에서 찬양으로 복음은 전파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팀을 만들게 되었죠. 그래서 비 기독교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록음악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1집 때는 하드록을 하였고 2집은 팝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록음악이라면 특정 장르를 두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넌 크리스천에게 다가가기 위해 계속적으로 록음악으로 사역할 생각입니다.
5) STG 사역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그중에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2004년도에 부천에 한 교회 사역을 나갔는데 리허설 하던 도중 전도사님께서 저희 멤버들을 조용히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전도사님께 갔더니 돌아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전도사님께서는 록음악은 사탄의 음악이라고 하면 안 된다고 하시네요. ㅎㅎ
-2008년도에는 에버랜드에 공연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에버랜드는 다들 놀러 오신 분위기라 거기서 ccm을 연주 하는 건 쉽지 않았어요.
첫 곡 시작할 땐 무대 앞에 앉아 계시던 분들이 일어나셔서 놀이기구 타러 가시는 거 같더라고요.
기도하면서 찬양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교회에서 수련회를 에버랜드로 오셨더라고요.
그 교회에서 바람잡이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 STG사역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그중에 가장 감격했던 순간은?
2004년도 1집 시절에 일반 가요 록밴드들이 공연하는 ‘인제 록페스티벌에’ 저희도 초청되어 공연했었습니다.
CCM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2만명 앞에서 엔딩공연을 장식했었습니다.
물론 CCM곡을 연주했구요~!
엔딩 무대다 보니 인제군수님께서 올라오셔서 한명씩 악수를 하시더라구요. ㅎㅎ
7) STG 만이 가지고 있는 필살기란?
2집 타이틀곡 Together에서 일렉기타연주를 드릴에 피크를 달아서 합니다.
공연때 라이브로 하면 반응들이 참 좋더라고요. ㅎg
그리고 저희 소속사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프로레슬링 챔피언 벨트도 있습니다.
2집 자켓에 챔피언벨트를 들고 찍었어여 ㅎㅎ
또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소속사의 작곡일도 많이 하고 있어요.
8) STG! 기도제목 있으세요?
-9월에 발매될 2.5집이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음반이 되도록
더욱더 넌 크리스천에게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STG 멤버들이 영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더욱더 성숙할 수 있도록
9) 마지막으로 STG에게 유일한 여자 보컬 박은진이란?
-막내라 심부름을 도맡아할 뿐입니다 ㅋㅋ
절대 여자로 보이지 않아요. ㅎㅎ
장거리 이동시 차에서는 완전 엎어져서 잡니다. ㅋ
아직 어리지만 인맥이 참 넓더라고요. 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0) STG에게 사역이란?
-STG의 사역은 음악을 통한 전도입니다. STG 결성될 때 교회 집회 보다는 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기 위해 결성된 팀입니다.
공연하다보면 교회음악이라 손가락질 할 때도 그냥 비웃고 지나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더욱도 비기독교인들 앞에서 연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은 열심히 준비하여 미국의 스트라이퍼 처럼 CCM으로 대중가요 챠트 1위하는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추천 곡 : 3곡 뽑아주세요^^
2집 수록곡- 그 손길, Together,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인터뷰: 이루다(http://wowccm.net)
추천0 비추천0
- 다음글CCM의 선구자 최인혁 집사 07.0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