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들...... 이렇게 보니 더 반가운데요^^*
분당 남매님들 저도 한번 뵙고 싶네요. 우리 야탑에서 함 봐요 ㅋㅋ
예슬이랑 쭌이 넘넘 귀엽고 이뽀여^^*
에잇~ 국장님 울 진행자님 사진도 안 찍어 주시구 넘 하시는데여
난 울 진행자님 얼굴이 보고 싶을 뿐이고 ㅋㅋㅋㅋ
무튼 즐건시간 보내셨겠어여 부러워여~~
아 요즘 집에 갔다 하면 11시니 ㅠ.ㅠ
울 진행자님을 위해 그리고 하늘소망교회를 위해 더 많은 기도를 하겠습니다^^*

  와우~~
분당 삼남매 대전 넘 자주 가는 거 아냐??ㅋㅋ
그러다 대전 삼남매 되겠엉??ㅎㅎㅎ
국장님 넘 행복해 한다~~
저렇게 잇몸까지 드러내고 화~안히 웃는 거 첨봐여~~ㅎㅎㅎㅎ
요즘 존 일 있는게야~~~~
저 전화통화 대상이 누군가 수사 들어가보까??ㅋㅋㅋㅋㅋㅋ
예슬아~~ 역쉬~~
아빠 카메라에 아빠가 없구 말야~~ 구럼 안되지~~응??ㅋㅋㅋ
역시 그 카메라는 쥔 말을 잘 듣는군여..ㅎㅎ
넘 잘나왔어여~~ 다들..^^*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이상하게 해명할게 많은것 같네요~ㅎㅎㅎ
이날 부국장님과 아침부터 오후까지 함께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사랑하는 창수형제가 온다는 소리에 기쁜 마음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중 부국장님도 사진을 찍었지만 아마도 부끄러워서 본인 사진은 안 올린듯 합니다.ㅎㅎ
잇몸까지 드러내며 웃는 저 통화의 상대는 예상이 맞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저희 아버지랑 통화하며 빵 터졌습니다
추석에 신부감 만들어서 같이 안오면 집에 오지 말라는..ㅎㅎㅎ
빵 터지셨죠?
이상 해명끝!! ㅎㅎ

  흠~ 국장님~~
해명까지 하시는게 더 수상해요..ㅎㅎ
혹시 배터리 방전될 때까지 전화하신 이유가?? 음음~~ㅋㅋ
빵 터진 이유가 혹시..
집에 갈 수 있다는 안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없으면서 그래봐요..
빵 터지나??
완전 짜증 남다..ㅋㅋㅋㅋㅋㅋ
다년간 익숙한 멘트가 사그라 들 법한데도 지치지 않으시는 울 아부지~~
당해봐요~~~ 빵터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